이때는 아이의 정서에 안좋을꺼라 걱정 많이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때부터 엄마 껌딱지가 된거 같기도하네요.ㅋ

요즘 육아에 동참하는 아빠들 많으시죠? 네, 잘 알죠. 화면에 보이는 큰애가 6살이고, 작은애가 곧 4살이 됩니다. 둘이 한참 다투기도 하고, 잘 놀기도하는데, 보통은…1분마다 반복되는거 같네요. ㅋㅋㅋ 잘노는가 싶으면 금방 징징대고… 한쪽이 징징대는가 싶으면… 다른한쪽이 와서 고자질하고… 그렇게 이쪽도 저쪽도 편들어주기 애매한 상황이 이어지다가도, 곧 잘 놉니다. 쉽지 않죠? 아들이 보여준…

*제가(아빠가) 행여라도, 절대! 저렇게 술을 마시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오해하시면 억울합니다. 애가 2살 전쯤이였던거 같네요. 오전에 밥먹이고 오전잠을 잤던거 같습니다. 저 역시 밤 근무였기에, 오전잠자는 딸래미 옆에서 같이 잠을 잤죠. 그렇게. 한시간쯤 잤을까..? 누군가 쳐다보는 기분에 눈을 떠보니 딸아이가 옆에서 저러고 물을 마시고 있네요. 어찌나 귀엽고 웃기던지. 영상으로 남겼는데. 이번에 사이트…

요즘 육아에 동참하는 아빠들 많죠? 저도 아들과 딸애가 한명씩 있습니다. (100점?) 이렇다보니 아무래도, 딸아이와 아들의 행동이나 말이 조금은 비교가 되는데, 물론 같이 좋아하는 게임이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분들도 있으실테고,당연히, 책을 좋아하거나, 영화나 여행 또는 캠핑등 각자의 취미에 따라 의견이 나뉠꺼라 생각됩니다. 그중에서 아들이 보이는 행동중, 제가 좋아하는 걸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