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자: 나도 한때 개발자였었지…

15년전 쯤인가, 저는 학과 커리큘럼에 들어있는 C 프로그래밍이라는 수업을 처음 듣고,
‘아~ 이건 내가 할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저는 개발 공부를 다시 시작하기위해 “스파르타코딩?” 이라는 온라인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웹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이름만으로 어렵기만한 이 분야에, 왜 다시 왔냐구요?
그러게요… 전 왜 다시 개발에 손을 대는걸까요…

뭐랄까.
이제는 찐득한 설탕맛으로만 느껴지는 불량식품.
15년전의 그맛을 다시 찾는 이유는?

한달여 동안, 무료강의, 맛보기 강의들을 기웃거리며
몇몇 사이트들의 인강을 등록하고, 바로 환불 하기를 몇차례 겪으면서,
나는 “인강”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싶은걸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했습니다.

부모님 집에 살며, 어머니가 차려주는 밥 먹으며, 용돈 받으며 공부하는 신분이 지난지 20년도 더 지나버린터라…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고 위해 1년, 아니 단 몇개월의 시간을 내는것도 쉽지 않은게 현실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작하는건
지금 안하면 앞으론 진짜 못할것 같아서.

그렇게 시작한 웹개발의 첫발.

어렵지 않게 강의 내용만 따라하다보니, 어느덧 그러싸할 페이지가 하나 만들어졌네요.

이 무료강의를 듣고나서, 저는 종합반 수강을 결심했습니다.

종합반 수강을 통해, 개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그동안 내 머릿속에서 잊혀저가고 있던 “코딩”을 다시 한번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수강중에 잠깐 쓰는거라 더 자세히 쓰는건 곤란하고, 앞으로 한장씩 채워가죠.

등록시, 아래 할인 코드를 넣으면 가입하시는분도, 추천받은 저도 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됩니다.
다음 강의를 수강할때 용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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